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처(도쿄 1차) (문단 편집) ==== [[Fate/Grand Order/스토리/카멜롯|제6특이점 - 신성원탁영역 카멜롯]] ==== 주인공 협력측 포지션으로 등장. 하산들과 협력하여 산에 사는 사람들을 지켜주고 있었다.[* 하산 사바흐들은 자기들 생전에 이야기 속에서나 듣던 영웅이라고 꽤나 존경하고 있으니, 협력도 어렵지 않았을 것이다] 여러모로 사람이 좋은 형님이라는 인상으로 방황하는 일행들을 도와준다. 추후 서쪽 마을이 모드레드의 유격부대에 발견되어 습격당하자 최대한 빨리 가기 위해서 나무로 만든 탈것을 특대화살에 밧줄로 묶고서는 거기에 주인공 일행을 앉힌 채 그대로 쏴 버리는 말도 안 되는 기행으로 2일 걸리는 거리를 30분도 안 돼서 도착하게 해준다. 이후 마을을 공격한 모드레드와 싸우던 중 그녀가 자신의 기프트인 '폭주'를 이용해서 주인공 일행과 자폭하려고 하자[* '폭주'의 기프트를 통해 [[클라렌트 블러드 아서]]를 난사하여 산맥을 통째로 지워버릴려고 했다.] 그걸 저지한 다음, "자포자기로 자폭하는 게 기사냐? 기사라면 좀 당당해져라!"라면서 설교. --과연 자폭의 대가-- 이를 들은 모드레드는 나중에 제대로 승부를 내자면서 퇴각한다. 일행이 진실을 알기 위해서 초대 하산을 만나러 산 위로 올라가자 이틀은 버텨보겠다면서 자신은 마을에 남는다. 그런데 그 사이에 원탁의 기사들이 습격해오고 은신으로 접근해온 랜슬롯이 기습, 그 직후 랜슬롯의 보구 '''아론다이트 오버로드'''를 직격으로 맞고 계곡으로 떨어진다. 그러나 랜슬롯의 보구를 맞고 계곡으로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강한 육체와 근성으로 소멸하지 않고 마을로 돌아온다. 문제는 서쪽 마을은 이미 [[사자왕(Fate/Grand Order)|사자왕]]의 [[롱고미니아드(Fate 시리즈)|롱고미니아드]]를 맞았고 동쪽 마을 상공에서 발사 준비가 되고 있었다는 것. ||<-2> [[파일:external/i2.ruliweb.com/1563142713746c91a.png|width=100%]] || ||<-2> 특수 스탠딩 CG[* 타케보우치에 따르면, 이 특수 스탠딩 원화는 나스가 BLACK에게 특별 주문한거라고 한다. ~~감사합니다!~~] || || [[파일:6장 스텔라 1.jpg|width=100%]] || [[파일:6장 스텔라 2.jpg|width=100%]] || ||<-2> 6장에서 쏘아진 스텔라 || >'''하늘에 계신 거룩하신 주여''' >'''모든 예지와 존엄, 힘을 내리시는 빛나는 주여.''' >'''나의 마음을, 나의 생각을, 내가 이루는 것을 보시옵소서.''' >'''자아, 달과 별을 만든 이여. 나의 행실, 나의 최후, 내가 이루는 [ruby(거룩한 헌신, ruby=스펜타 아르마이티)]을 보라.''' >'''이 혼신의 일격을 쏘아낸 뒤에── ''' >'''──나의 강인한 사지, 곧바로 [ruby(산산이 흩어지리라, ruby=・・・・・・・・)]!''' >'''━━━━━{{{+2 『[ruby(유성일조, ruby=스텔라)]』!!}}}''' 결국 그는 일행을 물리고 자신의 보구인 [[유성일조|스텔라]]를 사용하여 롱고미니아드를 상쇄, 동쪽 마을을 구한 후에 소멸한다.[* 극장판에서는 스텔라가 롱고미니아드를 상쇄할 때 부딪혀 폭발하는 것이 아닌 부드럽게 안으로 파고들어가 천천히 소멸시키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는 게임에서의 보구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었고, 성우의 혼신을 담은 연기와 상황 연출을 통해 분위기는 확실했으나 정작 임팩트가 없어 썩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타와라노 토타(Fate 시리즈)|타와라노 토타]]가 혼자서는 쓸쓸할 것 같다고 하면서도 만약 아라쉬의 보구로 미처 상쇄가 다 되지 않으면 자신이 직접 나서서 어떻게든 상쇄를 해낼 작정으로 남아 그의 숭고한 희생을 지켜본다. 이후 스텔라가 롱고미니아드를 상쇄하는 모습을 보며 실로 그 이름에 걸맞는 수였다며 진심으로 감격해한다. 후일 다시 싸우게 된 모드레드는 아라쉬가 이기고 도망쳤다고 약간 안타까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베디비어(Fate/Grand Order)|베디비어]]의 상태를 먼저 알아챈 인물이지만, 그의 부탁도 있고 해서 나머지 일행에게는 마지막까지 말하지 않았다. 베디비어 특유의 주군에 대한 희생적인 태도를 지적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자기도 같은 부류였다고... 이때 베디비어의 발언을 보면, 과거 팔라메데스에게 그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